상호금융 대상· 클린뱅크· Top 클래스 수상으로 명예의 전당 입성

▲ 박광수 조합장

영동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 은 2025년 3/4분기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지난해 전국 1위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그룹별 부문 1위를 기록하며 또 하나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따라 학산농협은 2022년 소그룹 1위, 2023년 최우수상, 2024년 상호금융대상 전국 1위 대상 수상으로 충북 유일의 명예의 전당 진입을 확정지은 이래 올해도 그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학산농협의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111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건전성, 수익성 등 재무관리, 이용고객에 대한 기반성, 성장성, 학습 등 신용사업 전반에 걸쳐 사업성과를 평가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권위있는 시상이다.
학산농협은 이 평가에서 특출한 지표를 기록하며 그룹별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박광수조합장은 ”전 임직원의 땀과 조합원들의 신뢰가 쌓여 오늘의 결과가 나왔다”며 “조합원 소득증대와 실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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