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충남도 주관 음식문화개선사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안심식당 749곳, 위생등급제 업소 472곳을 운영하며 외식업소 위생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동남구 유량동 일원 3.7km 구간에 ‘유량 음식문화거리’도 조성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외식 인프라 구축 정책을 펼쳤다.
또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식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달 9일 ‘쌀맛나는 천안 삼거리 떡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선희 식품안전과장은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newsart7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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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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