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청각장애인 위해
옥천군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현숙, 김기천)가 31일 청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독거노인과 청각장애인 초인종 설치 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은 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아침부터 청산면 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초인종을 직접 설치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김기천 위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청각장애인 초인종 설치 사업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는 밑반찬 배달, 외식쿠폰 지원, 이웃과 함께하는 김장담그기, 난방유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복지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옥천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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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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