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전문가와 함께하는 누구에게나 열린 연수

▲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태영환)이 31일 ‘함께 굴리고, 함께 누리고’라는 제목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휠체어 연수를 운영했다.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태영환)이 31일 ‘함께 굴리고, 함께 누리고’라는 제목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휠체어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연수로 휠체어의 구조와 올바른 사용법 이해와 실제 체험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이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휠체어 종류와 사용법 시연 △휠체어 체험과 이동 보조 실습 △이동보조기기 국가사업 안내로 진행했다.
태영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공감문화확산과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에 보탬아 되는 시간이었다”며 “학교에서의 통합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에서의 온전한 통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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