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와 결의 대회 통해 지역분위기 조성
농촌지도자옥천군연합회(회장 김병응)가 31일 옥천읍 내 공원에서 공원 내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며‘농촌에서 피어나는 탄소중립 옥천군농촌지도자가 실천으로 앞장섭니다’라는 슬로건을 들며 결의대회와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병응 농촌지도자옥천군연합회장은 “이번 결의대회는 청정환경 유지와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회원 모두가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합회는 앞으로도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정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옥천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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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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