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 홍보실 공직자 10여명이 지난달 31일 원남면 농가에서 농촌 일손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쏟았다.
직원들은 이날 고춧대를 뽑고 밭 주변을 정리하는 등 사회적 책을 실천하며 봉사의 의미도 더했다.
고영수 홍보실장은 “농산물 수확철을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을 지원하며 활력을 불어 넣은 역할을 직원들과 함께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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