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4년 해당 질환으로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병원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결핵균 확인검사 및 약제처방 일수율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정수를 받았다.
이문수 병원장은 “지속적인 1등급 달성을 통해 치료 역량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호흡기질환 환자들의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 최재기 기자 newsart7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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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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