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자가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주체적으로 설계토록 돕는 교육

▲ 유원대학교(총장 정현용) 충북 RISE사업단 산하 남부3군 인지건강관리센터가 영동·옥천·보은 지역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인생디자인 교육’을 진행한다.

유원대학교(총장 정현용) 충북 RISE사업단 산하 남부3군 인지건강관리센터가 영동·옥천·보은 지역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인생디자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휴머니튜드 기반 공감·돌봄 대화법 △퍼스널컬러 진단 및 이미지 메이킹 △맞춤형 아로마테라피 실습 △노년기 의사소통과 관계 역량 강화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인지건강관리센터는 교육에 참여할 대상자를 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남부3군(영동·보은·옥천) 대응자금으로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유원대학교 RISE사업단 남부3군 인지건강관리센터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은 지역별로 △영동군 11월 13일~12월 11일(매주 목, 여성회관 소회의실) △옥천군 11월 11일~12월 9일(매주 화, 가양문화센터 2층) △보은군 11월 6일~12월 4일(매주 목, 여성회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남부3군 인지건강관리센터 유자혜 교수는 “인생디자인 교육은 재직자가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주체적으로 설계하도록 돕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지역 평생직업교육의 중심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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