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총장 문성제)가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국내외 대학생들을 위해 개최한 ‘2025 일본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선문대 본관 국제회의실과 코나킹 부스에서 열린, 이번 취업 박람회에는 일본 기업 11개사가 온라인과 현장 참여로 학생들에게 채용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기업은 로즈우드 미야코지마, ㈜트리드, ㈜Aidea Lab, ㈜에스세미나, ㈜글로벌터치코리아, ㈜자산트랭크그룹, 덴서츠 케리어 서포트, ㈜라이플, ㈜해피월드 등 서비스업과 IT, 교육, 관광, 부동산, 컨설팅 기업이다.
문성제 총장은 “이번 일본 취업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일본 취업의 기회를 직접 접하고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국경을 넘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 ks2ru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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