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초‧중학교 재학생 융합형 수업 전개
괴산군이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과 연계해 진행한 ‘괴산형 스토리텔링 체험교육’을 모두 마무리했다.
군이 자연과 역사, 문화를 활용해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문광초, 백봉초, 연풍중, 칠성중 등 4개 초‧중학교 재학생들이 참가해 지역의 가치를 이해하며 체험을 결합한 융합형 수업으로 이어졌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재학생들은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며 지역의 가치를 이해고 느낀 점이 좋았던 것으로 평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교육은 괴산의 명소와 문화를 디지털 콘텐츠로 재해석하며 재학생들이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느낀 점이 큰 의미가 있다”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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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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