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인으로서 미래세대가 마음껏 꿈을 펴는데 도움 주고자◎

▲ 보은의 향토기업인 (주)정화 주정화 대표가 4일 최재형 보은군수를 찾아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보은의 향토기업인 (주)정화 주정화 대표가 4일 최재형 보은군수를 찾아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주 대표의 이번 장학금기탁은 보은군기업인협의회 장학금 기탁 챌린지 9번째 기탁자이다.
보은산업단지에서 농산물 가공업체를 운영하는 주 대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4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주정화 대표는 “지역 기업인으로서 미래세대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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