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로 잇는 성장과 배움의 장
부여고(교장 심상주)가 지난 1~2일 광주여자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배드민턴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사진>
이번 대회는 시·도 대표 학교들이 참가해 체력 증진과 인성 함양,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여고는 3학년 이승주, 김정진, 강진성, 김현종과 1학년 김준성, 이정철, 홍성진, 정상원(지도교사 조성민·성민수) 등 8명이 출전해 예선 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값진 결과를 이뤘다.
심상주 교장은 “선수들의 열정과 협동심이 빛난 경기였다”며 “스포츠를 통한 배려와 존중, 건강한 학교문화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여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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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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