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는 금산 제원면 사과 과수원을 찾아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기윤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과 의회 사무과 직원들이 사과 따기, 운반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농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의원과 직원 모두가 함께 농촌의 어려움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농가 인력난이 심화되는 시기인 만큼 작은 도움이지만 현장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 정래수 기자 raesu197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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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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