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이 일본 효고현립황새고향공원에서 황새 성조 2마리가 무사히 예산황새공원에 도착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한·일 간 황새의 유전적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양국이 황새 종 다양성을 확대하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앞서 군은 지난 5월 일본 측에 황새 알 5개를 보내며 상호 교환을 진행하고, 이번 일본 성조 도입은 2023년 재협약을 기반으로 한 후속 협력사업이다.예산 서경석 기자 ks2ru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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