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감사위원회(위원장 김점균)이 최근 충북 단양군에서 시민감사관과 감사위원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감사관 연수·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감사관의 역량 강화와 소통 활성화를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감사제도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점균 감사위원장은 “시민감사관 제도는 공공기관의 부패 취약 분야를 외부의 시각에서 감시하고 개선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부패 통제 시스템으로, 앞으로도 시민감사관과 함께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청렴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 ks2ru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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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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