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세정과(과장 안정선)가 지난 3~4일 청주시 상당구청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방세 행정 업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아산시 세정과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지방세 부과·징수와 납세자 편의 서비스 개선 등 선진 사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직원들은 청주시 상당구청의 ‘지방세 척척 도우미 창구’ 운영 사례를 공유했고, 진천군청에서는 ‘지방세 3‧6‧5 상시관리반 운영 제도’를 통한 체납 징수율을 높일 방안 등을 설명 들었다.
안정선 아산시 세정과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지방세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진 사례를 적극 참고해 시민이 체감하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ks2ru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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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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