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주민과의 진심…군수와 대면상담 통해 민원해결
옥천군이 군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열린군수실을 운영한다.
이에 군은 20일 군민의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사항이나 제안, 건의사항 등을 군수와 대면 상담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창구로‘2025년도 하반기 열린군수실’을 연다.
운영은 옥천군청 민원실에서 진행되며 군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생활민원, 제도개선, 지역 발전 아이디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군수가 직접 군민의 의견을 듣고 답변할 예정이다.
김영걸 행정팀장은 “군민이 체감하는 작은 불편 하나에도 귀 기울이고 현장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나가겠다”며“열린 군수실이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천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동양일보TV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