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4~27일 4일간 진행… 전복구이·양갈비·대게찜 등 100여 종 메뉴와 와인 무제한

▲ 엔포드호텔 전경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청주 엔포드호텔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뷔페레스토랑 비아라테(Vialattea)에서 첫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호텔은 다음달 24~27일 4일간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뷔페’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뷔페는 오후 6~9시 진행되며, 성인 11만원, 소인 6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특선 메뉴는 전복구이, 양갈비, 대게찜 등 프리미엄 요리를 포함해 약 100여 종으로 구성됐다. 또 와인과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1명을 추첨해 엔포드호텔 객실 숙박권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열리며 총 4명의 당첨자가 선정된다. 어린이 고객에게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제공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호텔 관계자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풍성한 만찬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희 기자 changhee@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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