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희 7대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 연임

▲ 조건희 7대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 연임

조건희(61·(주)에스엔뉴 대표)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5일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7대 회장 및 감사 선출 투표를 진행했다.
2024년 6대 회장으로 취임한 조 회장은 이번 연임을 통해 2년 동안 청주시기업인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선거는 조 회장과 김순규 ㈜신한아이티 대표의 경선으로 진행됐다.
조 회장은 “앞으로 회원 간 신뢰를 구축하고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두발로 뛰겠다”며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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