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배려의 마음 배우는 뜻깊은 시간
규암초(교장 송운석)는 지난 3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 교육’을 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의 의미를 배우고 일상 속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문 강사들이 학교를 찾아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봉사 사례를 배우고 ‘나눔 실천 계획’을 세우며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한 학생은 “작은 도움도 봉사의 시작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송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배우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여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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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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