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화합과 소통의 장

▲ 영동군장애인체육회(회장 정영철)가 최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3회 영동군장애인생활체육 어울림한궁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영동군장애인체육회(회장 정영철)가 최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3회 영동군장애인생활체육 어울림한궁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영동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단체회원, 장애인생활체육동호인,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한궁 경기를 비롯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정영철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을 나누는 행사로써 영동군의 진정한 포용과 화합의 상징이 되는 행사 였다”며 “경기뿐 아니라 참가자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종목”이라고 덧붙였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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