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을 깨우는 풍성한 교육과정 운영

 

 

용당초(교장 임순옥)53~6학년 대상으로 전주 한옥마을에서 현장체험학습을 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다 같이 한복을 입고, 경기전과 한옥마을을 관람하며 사진 촬영했다. 가을 풍경과 전통 분위기를 마음껏 누리는 시간을 보냈다. 관람 후에는 체험장에서 나만의 초코파이를 만들기 체험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취향을 담은 초코파이를 만들 수 있다며 흥미를 느꼈고, 만들면서 즐거워했다.

임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가을 풍경을 구경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오감을 깨우는 풍성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여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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