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선정이라는 기쁜 일에 지역과 기쁨 나누고파"

 

더원 너뱅이 횟집 김중복 대표가 6,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향이)에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전복새우장 30세트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배우자 김희정 씨의 한식명인 선정 기념으로 진행됐다.

김중복 대표는 가게를 운영하며 지역의 많은 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었다명인 선정이라는 기쁜 일에 지역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전했다.

더원 너뱅이 횟집은 평소에도 지역 노인 식사 지원, 복지기관 행사 협찬 등 꾸준히 지역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 관장는 지역의 관심과 정성이 장애인분들께 큰 힘이 되고 있다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천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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