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가로환경 개선, 기후변화 대응

괴산군이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며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을 위해 ‘동절기 가로수 수형 관리 가지치기’를 한다.
군은 괴산읍 주요 도로인 △괴산대교~역고개 △2괴산교~역고개 △역고개~대제산업단지 입구 등에 걸쳐 소나무 473본을 대상으로 가지를 정리한다.
군에 따르면 가로수 가지치기는 나무의 건강을 유지하며 병해충 예방, 생육환경 개선, 전도 예방,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등 기후변화 대응에도 효과가 크다.
괴산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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