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의지 결집·의병정신 살려 선도적 협의회 만들 것”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 22대 신임 협의회장에 이진희(59·사진) 세무사가 취임했다.
이 회장은 “지역사회 내 통일 의지를 결집하고 의병의 정신을 살려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를 만들겠다”며 “통일과 평화의 가치가 시민 생활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천시 지방세심의위원장을 맡고 있다. 선거관리위원, 제천농협 사외이사, 법원 조정위원 등을 지냈다.
22기 제천시협의회 출범식은 오는 19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한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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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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