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충북개인화물협 41대 장착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가 지역 화물차의 안전한 야간 운전강화를 위해 ‘LED 뒷바퀴 조명등 설치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는 지난 7일 충북개인(용달)화물협회(청원군 내수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뒷바퀴 조명등 41대 장착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들어 전국의 화물자동차 야간 운행 사고가 1~2년 전 대비 66%이상 증가함에 따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호 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은 “전국 곳곳에서 LED뒷바퀴 조명등 부착 차량이 늘어나면서 야간 운전사고가 줄어들고 있다”며 “뒷바퀴 조명등을 부착하면 차량 후방의 시야 확보가 원활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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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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