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경 합동 성평등한 지역사회 조성 ‘앞장’
음성군이 지역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민·관·경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군은 지난 6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단장 황기용), 음성경찰서와 공조해 읍내 유흥업소를 방문하며 성 등평한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점검반은 이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점검 △청소년 고용, 출입 금지 표시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 등을 집중 확인했다.
황기용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장은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성매매 근절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여성안심길 조성과 안전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며 건전한 분위기 조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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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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