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운동’ 추진

음성군이 인구 늘리기 정책을 집중 추진하고 나섰다.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재선)는‘2030 음성시 건설’을 목표로 설정하고‘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운동’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음성읍은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기관·사회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음성지사 등 다양한 채널을 연계해 전입 캠페인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이재선 읍장과 직원들은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 산업단지, 농공단지 등 주요 기과과 기업 3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정책을 설명하고 동참을 당부하기도 했다.
또 민원인에게 ‘주소갖기’ 봉투를 제공하는 인구 늘기 정책을 강화해 추진 중이다.
이재선 읍장은 “지역 마을 이장과 유관기관, 단체의 협조로 희망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인구 증가 시책을 꾸준히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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