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 제공

단양군이 6~7일 전북 군산에서 이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마련했다.<사진>
이번 워크숍은 김문근 군수를 포함해 120여명이 참석해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 마을 리더 역할 재정립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주민자치 전문가 허훈 교수 강의와 선배 이장 사례 발표에 이어 김 군수 특강 순으로 구성됐다.
김 군수는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이장들과 군정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허 교수는 마을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강조했으며, 김순영 가평1리장은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강의와 토론을 통해 마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소통 시간을 가졌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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