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지원과, 균형개발과 등 ‘구슬땀’
음성군 실‧과와 읍‧면 공직자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농촌 일손을 지원하며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기업지원과(과장 박순애) 직원 10여명은 7일 소이면 과수 농가에서 사과 수확 작업과 밭 주변 정리 등을 지원하며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는데 힘을 보탰다.
같은 날 균형개발과(과장 이창민) 직원 10여명도 감곡면 사과 재배 농가에서 수확과 운반 등 어려운 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쏟았다.
소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호영) 직원 10여명은 지역 농가의 사과 수확 현장에서 일손을 지원하며 어려움 해소에 힘을 더했다.
박순애 기업지원 과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일손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힘을 보태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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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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