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장승주 취재부 부국장, 남태리 사업부국장, 조석준 동양일보 사장, 신선호 총무부장이 인천공항에서 '웹 서밋 2025' 참가를 위해 포르투갈 리스본행 비행기 탑승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는 지난 8일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세계 최대 테크·미디어 콘퍼런스 '웹 서밋(Web Summit) 2025'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웹서밋의 주최사인 커넥티드 인텔리전스(Connected Intelligence)는 웹서밋과 함께 △캐나다의 콜리전 (Collision) △홍콩 라이즈 (RISE) △아일랜드 머니 컨퍼런스(MoneyConf) 등 다수의 글로벌 스타트업 콘퍼런스를 운영하고 있다.
동양일보에서는 조석준 사장, 남태리 사업부국장, 장승주 취재부 부국장, 신선호 총무부장 등 4명이 참석해 오는 16일까지 미디어 산업의 최신 흐름과 혁신 사례를 직접 살필 예정이다.
'웹 서밋'은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7만여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콘퍼런스로, 언론·AI·데이터·플랫폼·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다.
참가자들은 AI 기사작성, 데이터 기반 독자 맞춤형 콘텐츠, 디지털 구독 모델 구축 등 지역언론의 디지털 전환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 사장은 "현장에서 확인한 세계 언론의 변화 흐름을 바탕으로 동양일보의 디지털 혁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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