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진상(오른쪽 3번째) 충북중기청장과 관계자들이 충북과기원에서 협력 방안 논의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노진상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지난 7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을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날 중소기업 지원 수단 등 현황을 공유,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기술사업화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도내 중소기업의 AI 전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노 청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통해 제조업 중신의 도내 산업이 도약해야 한다"며 "특히 도내 벤처·스타트업, 중소·소상공인들이 AI 전환 속도를 높여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협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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