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와 청주시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8~9일 주세계문자거리 일원에서 ‘2025 청주시 소상공인 한마음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다함께 시민과 함께 도전을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역경제를 지탱해온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시민과 상생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판매 행사를 넘어 소상공인 네트워크 강화와 교류 활성화에도 중점을 둔 이번 행사는 행사 수익금이 소상공인 간 상호 지원을 위한 선순환 구조에 사용될 예정이어서 지역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축제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수익과 희망을 전달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청주시와 관계 기관이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과 상생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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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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