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그라운드 골프장…송호관광지 인근으로 최적의 환경
영동군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요즘 농촌에서 유행하는 그라운드 골프장을 조성했다.
양산면 송호리에서 위치한 양산그라운드골프장은 총사업비 25억 5000만 원을 들여 부지 5000㎡ 규모에 경기장과 클럽하우스,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아름다운 금강이 흐르는 송호관광지 인근에 위치해 있는 양산그라운드골프장은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그라운드골프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군민들이 언제든 가까운 곳에서 체육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생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동양일보TV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