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3만원 이상의 현금을 후원하는 가게

▲ 영동군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민수)가 10일 영동읍에 위치한 컨츄리와이너리 (대표 김덕현)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영동군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민수)가 10일 영동읍에 위치한 컨츄리와이너리 (대표 김덕현)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컨츄리와이너리는 매달3만원 이상의 현금을 후원하는 가게로 등록했다.
김덕현 컨츄리와이너리대표는 “기부와 봉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6기 영동읍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봉사도하고 소소하지만 기부도 시작하게 됐다”며 “컨츄리와이너리가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 이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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