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이 옥천에 잘 정착토록 다양한 지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옥천군협의회(회장 정완영)가 10일 옥천군통합복지세터 6층 대회의실에서 옥천군 다문화가정(7가구, 32명)을 대상으로 ‘찰칵 우리가족의 행복한 하루’라는 사진찍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옥천군협의회(회장 정완영)가 10일 옥천군통합복지세터 6층 대회의실에서 옥천군 다문화가정(7가구, 32명)을 대상으로 ‘찰칵 우리가족의 행복한 하루’라는 사진찍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7년째 이어지는 사진찍어주기 행사는 다자녀, 새터민, 다문화가정 등을 추천 받아 이어가고 있다.
정완영 회장은 “해를 거듭해서 사진찍어주기 행사를 하면서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스스로 행복함을 느낀다”며 “ 새마을회와 다문화 가정이 힘을 합쳐 행복한 옥천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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