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연일 하락세를 보이던 코스피가 장중 40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도 전장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900선에 바짝 다가섰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19.48p(3.02%) 오른 4073.24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전장보다 11.54p(1.32%) 오른 888.35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호재도 이어졌다.
SK하이닉스는 전장(58만원) 대비 4.48% 오른 60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도 이날 전장(9만7900원) 대비 2.76% 오른 10만600원에 장을 마치면서 '10만전자'를 회복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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