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의 혈당·체지방 관리 브랜드 ‘GLPro’가 (사)한국당뇨협회와 스포티비뉴스가 주최한 ‘2025 블루런(Blue Run)’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건강한 혈당 관리 캠페인에 다시 한 번 힘을 보탰다.
‘블루런’은 국내 유일의 혈당 관리 인식 개선 마라톤으로, 2회 대회는 지난 9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보건복지부 등 유관 기관의 후원 아래 진행됐다. ‘GLPro’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이어가며 혈당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GLPro 더블컷’을 포함한 15만 원 상당의 기념품 세트가 제공됐다. ‘GLPro’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을 주원료로 한 전문 브랜드다.
이번 행사는 러닝 전후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하는 체크 이벤트가 마련돼 참가자들이 자신의 수치를 눈으로 확인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체감하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걸그룹 우아(WooAh)의 축하공연과 유명 셀럽들의 참여가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지난해 1회 대회가 상암 평화의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치러지며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자”는 메시지를 널리 알린 데 이어, 올해 대회는 혈당 관리에 대한 실질적 공감대를 한층 확장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혈당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정관장은 오랜 연구와 축적된 데이터로 홍삼의 과학적 효능을 입증해 왔다. ‘GLPro’를 통해 소비자들의 더 건강한 일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여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