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들 새로운 도전, 공동체 확산 기대
음성군이 14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금빛 하모니(벨라보체) 작은 음악회와 액션그룹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군이 추진하는 대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와 신활력 플러스 정책과 연계해 오후 5시 30분 5주차장에서 액션그룹 성과 공유회를 진행한다.
이어 오후 7시 30분엔 ‘금빛 하모니 작은음악회’가 무대에 오른다.
‘금빛 하모니’는 중년 여성 25명으로 구성한 성악 동아리다.
‘얼굴’, ‘별을 캐는 밤’, ‘아름다운 날’ 등 감성적인 곡들이 늦가을 밤하늘을 수놓는 공연을 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적으로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동양일보TV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