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재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활용한 재능기부 프로그램
유원대학교(총장 정현용)가 11일 영동지역 어르신 350여 명을 초청해 ‘효사랑 나눔행사’를 열었다.
영동캠퍼스 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캠퍼스를 방문해 세대 간 소통과 교류를 나누고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효사랑 어르신 상차림’을 비롯해 대학 내 여러 학과 재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활용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정현용 총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학생들에게도 섬김과 경청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나눔의 대학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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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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