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기관 간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네트워크 형성

▲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미숙)가 11일 옥천지역내 사회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자연 속에서 쉼, 그리고 화담(和談)’을 진행했다.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미숙)가 11일 옥천지역내 사회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자연 속에서 쉼, 그리고 화담(和談)’을 진행했다.
힐링프로그램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휴식 지원와 심리적 회복을 돕고 옥천지역내 사회복지기관 간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정보교류의 장을 위해서다.
참여자들은 화담숲의 가을 정취를 느끼며 숲속 산책 등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미숙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현장은 늘 타인을 돌보는 일로 가득하다”며“이번 힐링프로그램이 종사자들이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갖고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