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은 ‘2025 중장년 인문프로그램 지원사업'에서 ‘서천 치유의 숲’ 인문 탐방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서천문화관광재단 제공>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중장년 인문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서천 치유의 숲’ 인문 탐방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중장년층에게 문화적·정서적·정신적 복지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과 인생 2막 준비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10주간 진행된 프로그램 동안 참가자들은 강좌와 토론,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자기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모색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열린 ‘서천 치유의 숲’ 인문 탐방에서는 족욕, 아로마테라피, 차 명상 등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했으며, ‘나의 삶이 인문학이다’를 주제로 한 특별 강좌를 통해 삶의 의미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 복지 향상과 세대별 맞춤형 인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천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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