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 직원들이 토론회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지사장 김준기)는 11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30년 발전 비전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농업환경의 다변화, 지역 농민의 요구에 따른 중장기 지역 맞춤형 사업계획을 수립, 신재생에너지 국정과제 이행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직원들은 △안전한 농어촌 △미래 대비 인프라 확충 △햇빛나눔을 통한 농업·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다짐했다.
김 지사장은 "청주지사가 도심에 위치해 신규 사업 확장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농업·농촌의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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