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 확대

▲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가 군민들의 생활 편의를 더욱 높이기 위해 본격적인 민원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은 무인민워발급서비스 모습.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가 군민들의 생활 편의를 더욱 높이기 위해 본격적인 민원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
9월 개관 이후 현재까지 약 2만 4000여 명의 이용객이 다녀가며 옥천읍 가화리와 양수리 뿐만 아니라 옥천 사남부권 주민들에게 새로운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높은 이용도에 힘입어 센터는 군청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중장년층, 어린이, 청소년 등 다양한 이용 계층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자 센터 1층 정문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
곽명영 행복교육과장은“가양복합문화센터 무인민원발급서비스 개시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 확대의 좋은 사례”라며“앞으로도 군민의 생활 가까이에서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편의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옥천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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