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군수가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장인 동성고교를 방문해 입장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응원.
조 군수는 2023년 개교한 후 올해 처음 고3 재학생들이 수능에 응시하는 동성고를 방문해 의미를 부여.
조 군수는 “긴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한 수험생들이 긴장하지 말고 평소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고 당부.
현장에는 동성고 교직원과 학생회도 응원 구호와 피켓을 흔들며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
음성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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