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 편견 해소, 통합 실현 다짐
괴산군 공직자들이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비장애인과 함께 하는 통합 실현을 다짐했다.
군은 13일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 의식을 일깨웠다.
이 교육은 한국장애인 개발원 마선옥 강사가 장애의 정의와 유형, 공감과 이해, 차별금지, 고용 관련 법률 등 폭넓은 주제로 특강하고 이해력을 높였다.
군은 이와 연계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포용 행정 문화를 적극 조성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성과 공감을 연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공직자들의 인식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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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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