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수(왼쪽) 이사장과 손석민 서원대 총장이 13일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명수)과 서원대가 13일 바이오헬스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해 바이오헬스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연구·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바이오 및 첨단산업 관련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인턴십·현장실습·취업연계 등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세미나·심포지엄·학술대회 등 공동 개최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이 이사장은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충북을 비롯한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의 중요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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