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특화시장 11월 환급행사 개최
서천군이 오는 19~23일 서천특화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산 수산물 가격 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군민과 관광객이 서천특화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3만4000원 이상~6만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이 지급된다. 1인 최대 환급액은 행사 기간 총 2만원이며, 여러 장의 영수증을 합산해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정해민 서천군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환급행사가 상인들의 매출 회복과 소비자들의 실질적 혜택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서천특화시장을 찾아 신선한 제철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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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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