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최근 개최된 2025년 '충남 데이터 활용 업무 간소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년 연속 공모전 정상을 차지했다.
아산시는 상수도과 박철희 주무관이 ‘수수료 없는 민원, 전자접수번호 제도 도입을 통한 업무 간소화’로 대상을 수상하고, 총무과 이종태 주무관의 ‘복잡한 예산 한눈에 파악하자! 충남형 예산 한눈톡’과 일자리경제과 이지혜 주무관의 ‘공정한 집행을 위한 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ks2ru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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