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신협 조남호 이사장은 지난 6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겨울이불 18채를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에 기탁했다.
조 이사장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양규 후원회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에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천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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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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